합장하는 마음/부처님 도량 68

충주 석종사 법당안 단청

석종사는 혜국큰스님께서 회주로 계시는 선방이다 혜국사는 들어서면 층층이 편안함과 경이로움이 있는 절이다 특히 대웅전에 들어가면 법당다움의 화려함과 경전속에 들어 와 있는듯... 신비로움도 있다 까만옻으로 겹겹이 입혀진속에 회려한 단청의 이야기가 있다 조용조용하게 절을 하면서 내 속을 들여다 보는 시간은 ... 찰라지만 어쩌면 영겁일수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