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장하는 마음/경전속에 있는것..

묘법연화경

생이가리 2006. 9. 14. 10:22
 

原文

 二 頌- 歎法實相

如是大果報인 種種性相義는 我及十方佛이

乃能知是事니라 是法不可示라 言辭相寂滅이니

諸餘衆生類는 無有能得解요 除諸菩薩衆의

信方堅固者니라 諸佛弟子衆이 曾供養諸佛하고

一切漏已盡하야 住是最後身인 如是諸人等은

其力所不堪이니라


解義

이와 같은 과보와 갖가지 성과 상의 뜻을 나와 시방

부처님만이 능히 이 일을 아느니라.이 법은 가히 보일

수도 없으며 말로써 형용할 수도 없나니,믿음이 견고한

보살들을 제외하고는 다른 모든 중생들은 능히 알 수 

없느니라,부처님의 제자로서 일찍이 모든 부처님을 공양

하고 온갖 번뇌가 다해서 최후신에 머무른 이와 같은 

모든 사람들도 감당할 힘이 없으며,


註解釋

십여와 그만두어라 사리불(身子)아 더 말하지 말라 한

뜻을 노래함이다.이 법은 가히 보일 수 없다.언사의

모습이 적멸하다고 한 것은 이와 같은 실상이 사상에

입각한 진체(觸事而眞)인지라 헤아리면 곧 어긋나고,말하면

곧 빗나간다.나머지 모든 중생들은 이해할 수 없다고

한 것은 곧 모든 세간의 이치와 성상(性相)은 색심(色心)

밖에서 묵연히 얻어지므로 어렵다는 것다.“모든 보살로서

신심이 견고한 자는 제외한다”고 하는 것은 믿음으로써

들어올 수 있음을 긍정하는 것이다.모든 불제자 대중의

힘으로는 감당할 바가 못된다고 하는 것은,二승법으로는

안된다는 것을 밝힘이다. 누(漏)가 다한 최후신은 二승의

과(果)니,이른바 최후신인 유여열반(有餘)에 머무는 자다.


原文

 三 廣歎智

假使滿世間이 皆如舍利佛하야 盡思共度量이라도

不能測佛智하며 正使滿十方이 皆如舍利佛하며

及餘諸弟子- 亦滿十方刹하야 盡思共度量이라도

亦復不能知하며


解義

가령 사리불과 같은 이가 시방세계에 가득하여 함께

생각하여도 부처님 지혜를 헤아리지 못하며,사리불과

같은 이가 시방세계에 가득하고 그 밖의 제자들이 

이 시방세계에 다시 가득 차서 생각하여도 역시 알

수 없느니라.


註解釋

이는 작은 지혜(寡智)로부터 많은 지혜(衆智)에 나아가

부처님 지혜가 심오함을 널리 찬탄함이다.사리불은

지혜가 제일이로되 작으므로(숫적으로) 많은 것만

못하다.그러므로 비록 온 세간과,또한 시방세계에서

통틀어 제일의 지혜라도 다 부처님의 심오한 지혜는

족히 헤아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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