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장하는 마음/경전속에 있는것..

묘법연화경

생이가리 2006. 9. 21. 10:22
 

原文

 四 廣歎法

又告舍利佛하사대 無漏不思議인 甚深微妙法을

我今已具得호니 唯我知是相하고 十方佛亦然이니라


解義

 또 사리불에게 이르노니 누가 없고 사의치 못할

심오하고 미묘한 법을 내가 지금 갖추어 얻었으므로,

오직 나만이 이 모양을 알고 시방부처님도 또한

그러하니라.


註解釋

 무루묘법(無漏妙法)은 곧 일승실상이다.二승이 능히

헤아릴 수 없으므로 오직 나만이 이 상(相)을 

안다고 했고,제불은 증득한 바가 같기에 시방의

모든 부처님도 또한 그러하다고 한 것이다.


原文

 五 正顯今實

舍利弗當知하라 諸佛語無異니 於佛所說法에

當生大信力이라 世尊法久後에 要當說眞實이니라

告諸聲聞衆과 及求緣覺乘과 我令脫苦縛하야

逮得涅槃者하노니 佛以方便力으로 示以三乘敎어늘

衆生處處著일새 引之令得出하노라


解義

 사리불이여,마땅히 알아라.모든 부처님 말씀은

다름이 없나니 부처님의 설한 법에 마땅히 큰

믿음을 낼지니라.세존은 설법하기 오랜 뒤에야

반드시 진실한 법을 설하느니라.모든 성문중과 

연각승을 구하는 이들에게 이르노니 내가 괴로운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고 열반을 얻게 한것은,부처님이

방편력으로써 삼승교를 보였기 때문이니 중생이 곳곳에

애착할새 인도하여 해탈을 얻게 하기 위함이니라.


註解釋

 예전의 방편을 버리고,지금의 실상에 들어 깨닫게

함이다.처음의 네 구절은 二승인을 부르고 뒤의

네 구절은 방편을 물리쳐 고함이다.


原文

 二 衆疑請問 六 一 聲聞疑念

爾時大衆中에 有諸聲聞- 漏盡阿羅漢인 阿若憍陳如等

- 千二百人과 及發聲聞辟支佛心인 比丘比丘尼와

優婆塞,優婆夷- 各作是念호대 今者世尊이 何故로

慇懃稱歎方便하시고 而作是言하사대 佛所得法은

甚深難解하야 有所言說을 意趣難知라 一切聲聞-

辟支佛의 所不能及이라하시난고


解義

 이 때에 대중가운데 모든 성문과 누가 다한 

아라한과 아야교진여 등 천 이백인과 성문.벽지불의

마음을 일으킨 비구.비구니와 우바새.우바니가

각각 이렇게 생각을 하였다.“지금 세존께서 무슨

연고로 은근히 방편을 찬탄하시며,부처님의 얻으신 

법은 매우 깊어 알기 어렵고,말씀하시는 뜻도 알기

어려워,일체 성문이나 벽지불이 미치지 못할 바이라

하시는가


註解釋

 二승이 부처님의 깊이 두 지혜의 심오함을 찬탄하고

능히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을 둗고 의심한다.이 말을

하시고 나서 이하는 모두 부처님께서 전에 말씀한 것을 

서술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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