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장하는 마음/경전속에 있는것..

묘법연화경

생이가리 2006. 8. 21. 09:50
 

原文

三領授記

聖主法之王이 安慰無量衆하사대 我若滅度時에

汝等勿憂怖니라 是德藏菩薩이 於無漏實相에

心已得通達하야 其次當作佛하리니 號曰爲淨身이라

亦度無量衆하리라 佛此夜滅度하사대 如薪盡火滅이어늘

分布諸舍利하사 而起無量塔하며 比丘比丘尼-

其數如恒沙라 倍復加精進하야 以求無上道니라


解義

성스러운 법왕께서 한량없는 대중에게 안위하되

“내가 만일 멸도할지라도 그대들은 근심하지

말지니라.이 덕장보살이 무루실상에 마음이

이미 통달되어 이 다음에 성불하리니 이름은

정신이라.또한 한량없는 중생을 제도하리라”하

시니라.부처님께서 이 날 밤에 열반에 드시니

마치 섶이 다하여 불이 꺼짐과 같은지라.모든

사리를 나누어서 무량탑을 세우고 항사와 같은

비구.비구니가 다시 용맹정진해서 무상도를 

구하였소이다.


註解釋

대중들이 슬퍼하고 괴로워하기  때문에 위안하여

덕장에게 수기를 주어서 귀의하게 함이다.무루

실상(無漏實相)은 곧 묘법의 진체다.대각(大覺),

다시 말해서 부처님의 멸도를 섶과 불에 비유

한 것은 섶은 비록 다하나 불은 전해지듯이

불은 꺼지지 않는다.이것이 시멸(示滅)이다.

사리를 분포하여 탑을 일으키는 것에서부터

정진하고 구도하는 데까지는 제자가 추모하고 

경앙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原文

四 頌-助化傳續

是妙法法師- 奉持佛法藏하사 八十小劫中에

廣宣法華經이어늘 是諸八王子는 妙光所開化로

堅固無上道하야 當見無數佛하고 供養諸佛已에

隨順行大道하며 相繼得成佛하사 轉次而授記하시며

最後天中天은 號曰然燈佛이라 諸仙之導師로

度脫無量衆하시니라


解義

이 묘광법사도 불법장을 받들어 가지되 팔십

소겁중에 법화경을 널리 펴니,이 모든 여덟

왕자들이 묘광에게 교화를 받아,위없는 무상도를

견고히 하여 많은 부처님을 친견하고 공양드리기

를 마치고,대도를 따라 닦아 서로 이어 성불하사

차례로 수기하시니 최후의 천중천은 그 명호가

연등이라.성자의 도사로서 무량중생을 제도하더이다.


註解釋

묘과의 廣宣은 곧 교화를 돕는 일이다.

여덟 왕자 이하는 전하고 계승하는 이유를 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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