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장하는 마음/경전속에 있는것..

묘법연화경

생이가리 2006. 8. 19. 09:18
 

原文

 四 重頌

爾時에 文殊師利-於大衆中에 欲重宣此義하사

而說偈言하사대


解義

이 때에 문수사리보살은 대중 가운데 거듭 뜻을

펴고자 하여 게송을 설하였다.


原文

 文三 初 頌引證 二 初 頌-燈明本始

我念過去世- 無量無數劫에 有佛人中尊이

號日月燈明이시라 世尊演說法하사 度無量衆生과

無數億菩薩하사 令入佛智慧하며 佛未出家時에

所生八王子- 見大聖出家하고 亦隨修梵行하며


解義

 내가 생각하니,과거세 무량무수겁에 인중존

부처님이 계셨으니 이름이 일월등명이시라.

세존께서 법을 연설하사, 무량중생과 무수억

보살들을 제도하여 불지혜에 들게 하셨으며,그

부처님께서 출가하기 전에 여덟 왕자를 두었더니

대성께서 출가하심을 보고 또한 따라 범행을 

닦았더이다.


註解釋

이는 처음과 마지막의 등명의 법화(法化)와 및

여덟 왕자의 자취를 통괄적으로 노래 통송(通頌)

한 것이다.


原文

 二 頌-瑞事同今 一 頌-六瑞同

時佛說大乘하시니 經名無量義라 於諸大衆中에

而爲廣分別하시니라 佛說此經已하시고 卽於法座上에

跏趺坐三昧하시니 名無量義處라 天雨曼陀華하고

天鼓自然鳴하며 諸天龍鬼神이 供養人中尊하며

一切諸佛土- 卽時大震動이라 佛放眉間光하사

現諸希有事하시며


解義

그 때에 부처님께서 대승경을 설하시니 그 이름은

무량의라.여러 대중 가운데서 널리 분별하시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설해 마치시고,곧 법좌상에

가부좌를 하여 삼매에 드시니,그 이름은 무량의처라.

하늘에서 만다라화 꽃비를 내리고,하늘북이 절로

울며,모든 천룡 귀신이 인중존께 공양을 드리며,

일체 모든 불국토가 즉시 크게 진동하며,부처님께서

미간광명을 놓으사 모든 희유한 일을 나투셨소이다.


原文

 二 頌-光相同 二 一 頌-圓現法界事相

此光照東方- 萬八千佛土하사 示一切衆生의

生死業報處하사대 有見諸佛土는 以衆寶莊嚴호대

瑠璃頗梨色이라 斯由佛光照시며 及見諸天人과

龍神夜叉衆과 乾闥緊那羅- 各供養其佛하며

又見諸如來는 自然成佛道하사 身色如金山하야

端嚴甚微妙호대 如淨瑠璃中에 內現眞金像하며

世尊在大衆하사 敷演深法義하시니 一一諸佛土에

聲聞衆無數어던 因佛光所照하야 悉見彼大衆하며


解義

이 광명으로 동방 만 팔천 불국토에 비추시어 

일체중생의 생사업보처를 보이는데,모든 불국토가

온갖 보배로 장엄되어,유리와 파리색으로 보이니

이는 부처님광명이 비친 까닭이라.또 모든 인.

천과 용.신.야차중과 건달바 긴나라가 각각 그

부처님께 공양하며,또 모든 여래께서 자연히 

불도를 이루니,몸 빛이 금산과 같아서 단엄하고

심히 미묘하기가 마치 깨끗한 유리속에 안으로

진금상호가 나타남과 같으며,세존께서 대중에게 

깊은 법의를 연설하실새,각각 모든 불국토에

성문중이 무수한 부처님 광명이 비침으로 인하여

그 대중이 모두 볼 수 있었소이다.


註解釋

자연불도를 이루는 것은 지혜의 몸을 성취함인데

다른 것으로 깨닫는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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