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장하는 마음/경전속에 있는것..

묘법연화경

생이가리 2006. 8. 17. 10:41
 

原文

三 授記同

時有菩薩하니 名曰德藏이라 日月燈明佛이 卽授其記

하사 告諸比丘하사대 是- 德藏菩薩이 次當作佛

하리니 號曰,淨身多陀,阿伽度,阿羅訶,三藐三佛陀

리라 佛이 授記已하시고 便於中夜에 入,無餘涅槃

하시니라.


解義

그 때에 보살이 있었으니 이름이 덕장이라.일월

등명불이 곧 그에게 수기를 주시며 모든 비구들

에게 이르시되 “이 덕장보살이 이 다음에 성불 

하리니,이름은 정신다타 아가도 아라하 삼먁삼불타

라 하리라” 부처님이 수기를 주신 후 곧 밤중에

무여열반에 드셨소이다.


註解釋

이것도 이 법화경을 설한 가운데 제자에게 수기한

것을 보인 것이다.다타아가도는 여래(如來)라 번역

하고,아라한은 응공(應供)이라 번역하며 삼먁삼불타

는 정변정각(正遍正覺)이라 번역한다.간략히 열가지

호 가운데 셋을 든 것이다.


原文

四 助化傳續同

佛,滅度後에 妙光菩薩이 持- 妙法蓮華經호대

滿八十小劫을 爲人演說이러니 日月燈明佛八子-

皆師妙光커든 妙光이 敎化하야 令其堅固阿뇩多羅

三藐三菩堤하시니 是諸王子-供養無量百千萬億佛已에

皆成佛道하고 其-最後成佛者는 名曰然燈이라


解義

부처님께서 멸도하신 후 묘광보살이 묘법연화경을

수지하되 팔십 소겁이 차도록 사람들에게 연설

하였으며,일월등명부처님의 여덟 왕자님도 다

묘광보살을 스승으로 섬기니,묘광이 교화하여

그들로 하여금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견고케 하였

소이다.이 모든 왕자들이 한량없는 백천 만억

부처님께 공양하여 다 불도를 이루었으며,그

최후에 설불한 이의 이름은 연등이었소이다.


註解釋

묘광보살이 옛적에 등명불을 도와 연등의 스승이

되었는데,이제 석존을 도와 등명의 도를 계속하여

이은 것이다.여덟 아들이 등명에게서 태어나 묘광

을 스승으로 모셨는데,그가 성불하고 나서는 호를

또한 연등이라 하였다.연등이 또한 석가모니불의

스승이 되니 다 이 도가 본각명심에서 나와 항상

묘광의 지체(智體)를 도와 전하고 이어 다함이 없는

것이 마치 한 등명이 백 천 등으로 이어지되 그 

밝기가 다함이 없게 하고 그 빛이 둘이 아니니,

이는 묘법의 대본이 된다.그러므로 여기에 이끌어

듯을 돕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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