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함덕 해수욕장이
바로 바라 보이는 곳에
작은 까페가 있다...
제목은 머물다라는 곳인데...
바라보이는 풍경이 끝내 주는 곳이다
주인장이 솜씨가 좋아 잔잔한 소품을
직접 다 손으로 만들어서 걸어놓고
고구마라떼는 환상적인 맛이었다
까페에 앉아서
보는 겨울바다도 환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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