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음사는
제주도에 있는 조계종의 교구본사이다
그래서인지 도량이 넓고 고찰의 향음이 들어서는 입구부터 난다
여기 석불은 모신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상호가 좋다
그래서 입구부터 기분좋게 들어 갈 수 있는 도량이다
이 날은 하안거 포살이 있는 날이라
제주도 전역에 계신 대중스님들께서 관음사에 많이 모이셨다
혜인큰스님께서 포살을 설해 주셨다
관음사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인도나 스리랑카 느낌도 든다
부처님들 표정이 다 재미있다
수인도 다 다르다
제주도에 가면 한번 들려서 참배를 해도
후회는 안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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