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장하는 마음/부처님 도량

산청군 생비량면 도전리 마애불상군

생이가리 2009. 12. 9. 13:45

 

 

 

길옆이라 찿기 쉬울것이라 생각했는데...

찿아 올라가는 길을 정확히 표시를 안해나서

주변에서 한참을 헤멨다

겨울이라 다니는 사람도 없고...

 

 

 

 

 

 

바위가 갈라져 떨어지고 부서지고

전에는 더 많은 부처님이 조성되었을것 같았는데

관리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았다

 

어떻게 해서 무슨 이유로 조성이 되었는지...

벼랑끝에 이렇게 모셨는지...

알길은 없지만

경주 남산 어딘가를 온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작은 면적에

이렇게 많은 부처님이 조성되어 있다는게

믿기지 않았다

 

 

 

 

겨울 물빛만이

부처님 미소같이

맑고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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