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제법 폼을 잡고 피었다
작년만 해도
털 빠진 꽁 같았는데...
바람만 덜 불어도 좋으련만
비는 꼭 병아리눈물만큼 오고
바람은 다 날려 버릴것같은
강풍이 불고...
봄이
난리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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