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꽃대가 항개도 없더니만
올해는
무려 열기도 넘개 맺혔다.
여섯개가 한꺼번에 피어서 귀염을 부리고 있다.
기특한지고...
속이 이렇게 샛노란것을
처음 본다.
공작 선인장을 보는듯 싶다.
햇살과 바람과 꽃빛의 조화라는게...
이런것_.
선인장꽃 모양은
색깔만 다르고
크고 작기가 다를뿐
꽃잎 낱장 하나하나도
전체적인 모양도
꼭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다 같은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내가 본 선인장꽃들이 그랬다.
게중에는 특이한 것도 있고
빛깔이 특별이 어둡거나
넘 화려한것도 있지만,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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