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생화 보기

마가렛, 자주달개비, 겹작약

생이가리 2008. 6. 4. 17:30

 

햇살좋은날...

구름을 보고 있는듯이

기분이 좋다.

우리나라 구절초같이 생긴꽃이다.

 

 

참 정갈해 보이는게

달빛아래서 보면 더 환상적이다.

지금은 어디나 마가렛이 한창이다.

 

 

 

 

어릴쩍에는

이꽃을 물망초라고 불렀다.

자주달개비라 하는 이름은

사람들이 꽃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때에 알았다.

 

 

꽃이 참 맑다.

아침 이슬같이...

 

 

 

겹작약이다.

난 겹보다는 홑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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