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마라도

생이가리 2008. 3. 13. 17:41

 

마라도를 처음으로 들어 가는데..

바람이 먼저 시샘을 한다.

덕분에 파도가 많아 멀리를 가면서 오면서 했다.

 

 

 

멀리 마라도 가는 배에서 본 삼방산과 한라산의 모습이다.

아스라하니 머리가 하해진 한라산이 멀리서도 유혹을 한다.

 

 

 

 

일본인들이 전쟁중에

무기를 숨기고 배를 숨기고 했다는 동굴들이다.

 

 

멀리 보이는 한라산...

 

 

마라도 중간지점이다.

잠시 왔다가는 사람이 그래도 많다.

 

 

 

 

청정해역이다라는 말이 실감나게

물이 맑다.

 

 

 

이 작은차를 타고 섬을 한바퀴도는데...

걸어다니는게 훨 좋다.

 

 

 

마라도를 나오면서 찰칵...

 

 

선착장

 

 

 

점점 멀어지고 있다.

바이바이

 

 

다시 보이는 삼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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