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화의 씨방이 빨갛게 익어가기에도 한참 지난 시기지만
아직도 몇몇 개체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해당화 씨방은 새생명의 탄생을 위해 처절하게 변모해 있었습니다.
그 또한 아름다움이지요.
1월7일 안산 습지공원에서 촬영 했습니다. 차가운 습지 바람에 얼어죽는 줄 알았습니다.
출처 : 꽃향기많은집
글쓴이 : 옥수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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