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다
잘하고 살수는 없다.
더욱이
지혜롭게 살기는
더
어렵다.
잘했다 싶어도
돌아서서 다시 보면
잘못 된것이 보이고...
내 딴에 잘 산다 싶어도
제 3의 눈에는
엄청 잘 못하고 사는게 보인다.
늘 잘하고
잘 살기를 바라지 않는다.
다만
서로의 마음을 살필수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것 조금 잘 못하고 살아도
그 사람은
잘 사는 사람이라고 하고 싶다.
서로 위해주고
배려하고
마음으로 상처주지 않으려고
애 써는 사람이면
진국이라 할수 있지 않을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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