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장하는 마음/경전속에 있는것..

묘법연화경

생이가리 2006. 7. 22. 10:18
 

原文

四 大士助發 二 初 彌勒示問二 初 示疑發問

 

爾時에 彌勒菩薩이 作是念호되 今者世尊이 現-

神變相하시니 以何因緣으로 而有此瑞하시며 

今佛世尊이 入于三昧하시니 是-不可思議인 現-

希有事라 當以問誰며 誰能答者오 復作此念호대

是-文殊師利法王之子는 已曾- 親近供養過去

無量諸佛일새 必應見此希有之相하리니 我今當問

호리라 爾時에 比丘比丘尼와 優婆塞.優婆夷와

及諸天龍鬼神等이 咸作此念호대 是佛光明神通之相

을 今當問誰오하더니 爾時에 彌勒菩薩이 欲自

決疑하며 又觀四衆의 比丘比丘尼와 優婆塞.

優婆夷와 及諸天龍鬼神等-衆會之心하사 而問

文殊師利言하사대 以何因緣으로 而有此瑞-

神通之相하시며 放大光明하사 照于東方-萬八千

土하시며 悉見彼佛-國界莊嚴이닛고


解義

이 때에 미륵보살이 이렇게 생각을 하였다.

“지금 부처님께서 신통변화를 나타내니 어떤 

인연으로써 이러한 상서가 있음인가.이제

부처님께서 삼매에 드셨으니 이는 가히 생각치

못할지라, 희유한 일을 나투시니 마땅히 누구

에게 물을 것이며, 누가 능히 대답할 것인가?”

다시 이렇게 생각을 하였다.“문수사리법왕자는

이미 과거에 한량없는 모든 부처님께 친근.공양

하였으니, 반드시 이와 같은 희유한 상을 보았

으리라.내가 마땅히 물어 보리라.”하더니,이

때에 비구비구니와 우바새우바이와 여러 천룡.

귀신들이 다 이렇게 생각을 하였다.“이 부처님

의 광명신통의 상을 이제 마땅히 누구에게 물어

볼것인가?” 이 때에 미륵보살이 자신의 의심을

해결하고자 하며, 또 사중의 비구비구니와

우바새우바이와 여러 천룡.귀신등 대중의 마음을

헤아려서 문수사리에게 물어 말씀하였다.“어떤

인연으로써 이와 같은 상서와 신통한 상이 

나타나 큰 광명을 놓아 동쪽으로 만 팔천

국토에 비추어서 다 저 부처님 불국토의

장엄을 보게 하나이까?”


註解釋

미륵은 보처보살이다. 장래 이익을 주기 위해

의심하여 물음을 보여주고 있다.

문수는 세간의 눈이다. 숱한 진리에 눈먼

자들로 하여금 지혜의 눈을 뜨게 하고자 하기에

옛을 이끌어(授古)증명하니 이는 시작을

도움(助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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