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튀밥을 튀긴듯이 폭폭 터지는
말발도리꽃...
생김새가 귀엽다.
지금은
햇살을 먹고 있는 중이라
빛을 다시 반사 시키고 있다.
사람이 살면서
아픔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마는
우리산에 있는 나무나 풀꽃들도 나름 겨울을 날 때...
얼어죽지 않으려고 굶어죽지 않으려고
얼마나 안간 힘을 쓰며 살아나려고 노력을 하는지...
가끔은
그게 보인다
쌀튀밥을 튀긴듯이 폭폭 터지는
말발도리꽃...
생김새가 귀엽다.
지금은
햇살을 먹고 있는 중이라
빛을 다시 반사 시키고 있다.
사람이 살면서
아픔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마는
우리산에 있는 나무나 풀꽃들도 나름 겨울을 날 때...
얼어죽지 않으려고 굶어죽지 않으려고
얼마나 안간 힘을 쓰며 살아나려고 노력을 하는지...
가끔은
그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