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우뚝우뚝 서 있는 돌하르방과 악수도 하고
체온도 느끼고 같이 노래도 부르고
같은 표정으로 서 있기도 하고
우중충한 하늘을 두고 오후 시간을 돌하르방과 같이 있었다.
제주는 벌써 으름꽃이 향기롭게 진자주색으로 피어 있다
으름잎차도 맛이 좋은데...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성면 남사마을의 고택 (0) | 2009.09.28 |
---|---|
꽃꽂이 (0) | 2009.05.07 |
돌하르방 공원의 이모저모 1 (0) | 2009.04.01 |
잘 보는 일 (正見) (0) | 2008.11.29 |
내가 나를 만드는 것... (0) | 2008.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