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것이든지 사람과 같이 살아 있는것은
사람들의 생각과 풍습이 스며있는 문화다
돌하르방을 볼 때마다 고개를 갸웃한다
귀엽고 우습고 무섭고 크고 웅장하고
애잔하고 기타등등....
표정 하나하나에 숨어 있는
사람들의 해학과 두려움, 장난스러움과 고민스러움...
현재에 우리는 마음을 안으로 갇우고 사는 경향이 많은데...
옛날에는 이렇게 밖으로 표현해서 같이 웃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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