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리 바로 입구에 있는 수행상이다
전시실은 사진을 찍지 않았다.
제주도에 오면 한번쯤 들려보면 좋은곳이다.
작은 학교를 사서 꾸몄다는데...
참 하 게 꾸며져 있다.
어떤분이 이 곳을 방문하면서
김영갑씨는 수행자는 아니지만 수행자처럼 살았으니까
위의를 갖추어야 한다 했다길레 정말 위의를 갖추고 들어갔다.
정갈함이 보였다.
외계인 같아 보인다.
한참을 들여다 보아도
정말 외계인 같아 보인다.
전시실 뒤쪽으로 가 보았는데...
그곳도 참 정갈했다.
김영갑겔러리를 보고 나오는 길에
감귤밭에 감귤이 한참이다.
지금 제주도는 어디를 가나 귤이 노랗다.
조금 더 있어야 귤을 딴다고 한다.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또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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