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김영갑겔러리를 다녀왔다.

생이가리 2008. 10. 31. 16:47

 

 

겔러리 바로 입구에 있는 수행상이다

전시실은 사진을 찍지 않았다.

 

제주도에 오면 한번쯤 들려보면 좋은곳이다.

작은 학교를 사서 꾸몄다는데...

참 하 게  꾸며져 있다.

 

 

어떤분이 이 곳을 방문하면서

김영갑씨는 수행자는 아니지만 수행자처럼 살았으니까

위의를 갖추어야 한다 했다길레 정말 위의를 갖추고 들어갔다.

 

 

 

 

정갈함이 보였다.

 

 

 

 

외계인 같아 보인다.

한참을 들여다 보아도

정말 외계인 같아 보인다.

  

 

전시실 뒤쪽으로 가 보았는데...

그곳도 참 정갈했다.

 

 

김영갑겔러리를 보고 나오는 길에

감귤밭에 감귤이 한참이다.

 

지금 제주도는 어디를 가나 귤이 노랗다.

조금 더 있어야 귤을 딴다고 한다.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또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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