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서
나무사이로
하늘을
올려다 보면
...
나무사이로
쏱아져 내리는 햇살이
나를 환희롭게 한다.
햇살을 받고 있는
나뭇잎은
그 빛깔이
엄청 이쁘다.
숲에 가면
고개를 들어
나무 사이로 하늘을 한번 보자
나도 모르는 웃음이 번진다.
산에가서
쓰레기를 개울로 버리거나
돌로 눌러 놓고 가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먹는 물
우리가 다니면서
오염을 시킨다.
맑은 물은 찿으면서, 나는 아니라고 하면서
높은산, 깊은산 할것없이
우리 사람들이 물을
오염시키고 있다.
되로록이면
쓰레기는 가지고 오는 습관을 가지면
다 같이 맑은 물을
마실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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