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작았던 나무가 몇년 사이에
많이 컸다
이젠 꽃도 많이 피워서
도량 가득 꽃향으로
채워 놓았다
무엇이든지
세월이 지나면 멋져지는것 같다
사람도 향기나는 사람으로
나무처럼 멋진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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