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에 얻어다 심은
명이가 꽃이 피었다
울령도가 고향인지는 몰라도
울령도 명이가 유명하다
근디...
우리나라 산중 여기저기에도
많이 나는데...
우쨔... 울령도에 있는 명이만 유명한가 했더니
울령도는
제배하는것에 성공하여
판매가 되고 있었다는 사실에 공감을 한다
명이는
나물중에 황제라 한다
일명 산마늘이라고도 한다
마늘이면 정력에 좋다고 하던데...
명이도 그런가???
그만큼 약제적인 효과가 있나보다...
우리몸에 엄청좋은 영양을 주나보다...
그랴서...
씨를 받아서
내도 함 많이 퍼트려서
내년 봄에는 식탁을 풍성하게 할려고
생각중이다
명이는
꽃도 이쁘다
지금은 그늘에 숨어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살고 있는 중이지만...
자손번창을 많이 하면
울령도 명이들처럼 유명해지지 않을가 싶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