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여래부처님께 절을 하면서
원효스님께서 선정에 들어서 새긴
부처님이라 생각을 하니
원효스님이 계셨던 시간대에 와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어 좋았다
부처님을 向해 지심정례를 하다보니
정말 이곳에서 기도를 하면 이루어질것 같은
간절함이 있었다
법당옆에 있는 바위산이다
이제 막 들기 시작한 단풍빛깔이 그리 이삐지는 않지만...
소원바위라 하여 높은곳까지 올라가서
잘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올려놓앗다
소원바위는 갈라져 있다
그래서 이곳을 뛰면서 소원을 말하면 이루어진다 하여
뜀바위라고도 한다고 한다
지금은 올라갈 수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