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장하는 마음/부처님 도량

안동 유하사

생이가리 2008. 5. 31. 16:31

 

요사채가 정갈하다.

 

 

용화전이다.

지금은 약간 뒷편으로

법당을 신축하고 있어서

약간 어수선해 보인다.

 

 

용화전 법당안이다.

오래된 돌 부처님이라 문화재에 등록되어 있다 한다.

 

 

 

옛날 법당이라 정겨웁고

편안하다.

 

 

 

 

 

용화전 옆으로 선방채이다.

얼마나 한갖져 보이는지...

 

시간이 멈추어 있는듯이...

한낮의 햇살속에 고요가 주장자가 되어

사람소리를 낸다.

 

 

선방채에서 바라본 용화전 옆구리...

 

 

새로 지은 대웅전이다.

부처님이 얼마나 장엄스러운지...

 

 

 

 

 

 

善法노스님 49제에 가서

일은 안하고

도량구경만 다녔다.

 

 

 

 

도량이 정갈하고

스님들께서 많이 운집하셔서

염불소리가 햇살로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