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모과꽃이 이쁜지를 몰랐었다.
사람과 같이 꽃들도 저마다 특징이 있고
빛깔이 있고 향기가 있다.
꽃만 그러하랴마는
봄이면
꽃여행을 다니는것도 자미가 쏠쏠하다. ㅋ
작가가 찍었것같이 빛이 희안하게 들어갔다.
누가 찍었는지 자알 찍었다.
촉석루에 가면 모과나무도 있고
자목련도 자태가 고고하다.
진주에서 지어진 최조의 시도 있었다.
봄과의 이별을 할 때가 된것같은데...
이 시가 맘에 쏙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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