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여러가지 꽃

생이가리 2006. 7. 5. 20:29

 

 

 

 

 

 

 

작게 지어지는 두 손속에 들어 있는것...

무엇을 했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현실...

내 살아가는 길에 묻혀진 씨앗들이 다 꽃씨는 아니듯이

새벽 풀끝에 맺흰 이슬도 지어진 일이 있듯이

우리에게 지어진것을 하자

작은것이라도 내게 주어진 일이라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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