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생화 보기
어릴적에는
꽈리속을 빼내고 입안에서
동글동글하게 해서 불고 다니다가
찢어지면 버리고
또 따서 씨 빼고 그러면서 놀았다
요즘은 주로 잘라다가
꽃꽂이고 많이 쓰고 있지만...
올해도 꽃밭 귀퉁이에 자리잡고
붉게 익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