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데도 기분이 좋다
장마가 시작이라는데...
어쩌면 마른 장마가 아닐까 걱정을 하고 있는
중이다 보이...
오늘은
바다를 보며 커피한잔을 진하게 마시면서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살아가는게 서툴다고만 생각하지... 정작
나를 알아가는것에 더 서툴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내마음도 이해를 못하고
내마음의 깊이도 모르는데,,,
살아가는것에 당연히 서툴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며 웃는다
조금씩이라도
나를 들여다 보는 작업을 쉬임없이
해야 하는데...
이놈의 게으름이 늘 버티고 놀자한다,,,ㅋ
오늘은 비도 촉촉이 오고
나와 대작을 새벽부터 했더니...
또 놀자한다 놀아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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