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많이 들었다
비가 오락가락한지가 한달이 다 되어 가는듯 싶다
높은 산에는 눈도 왔다 갔다 하고
산길을 차를 타고 가다보면
노루가 내려와 맑은 눈으로 쳐다보고 섯다
봄이 오기 싫은것인지...
겨울이 가기 싫은것인지...
알 수가 없다.
오늘도
캄캄한 하늘을 보며
커피를 진하고 하고 있다
봄비가
이렇게 짜증나게 했던가?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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