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잎과 단단한 가슴을 가진 수련이다.
까만 밤하늘을 올려다 볼 때처럼
신비로움을 느낀다.
자연은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한다
각각의 형태를 이렇게 정교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운은
어디에서 오는것일까?
어디에 숨어 있다가 왔을까?
수련 속은
나를
맑게 한다
마음에
별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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