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제법 한낮의 열기로 여름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햇살에 가시가 박히기 시작했나부다
한낮의 햇살은 고요속이다
그 속에 들어앉아 있으면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
무슨 생각을 해야 하는지
아무 생각이 없다.
숙은 노루오줌꽃 모양이
햇살이다
정말 어떻게 이런 모양을 만들수 있을까?
말로 표현이 안된다.
와~~~
약간의 펄이 석여서
햇살에 흔들리는 꽃을 보면
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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