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장하는 마음/스크랩

[스크랩] 고양국제꽃박람회 2(꽃꽂이와 절화)

생이가리 2009. 5. 7. 20:42

고양꽃박람회의 꽃꽂이 및 절화 

   

우리 나라의 꽃꽂이는 민속신앙을 바탕으로 한

소박한 자연미를 표현하는 기법과

불교문화의 영향 아래 인위적인 표현을 주로 하는

기법의 두 갈래로 발달해 왔다고 합니다. 

 

〈삼국유사〉에 수록된 향가 〈헌화가〉를 보면

당시 존경과 사랑의 표시로 꽃을 꺾어 바치는 풍습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고려시대에는 본격적인 예술로서의 꽃꽂이가 발달되어서

해인사 대적광전 벽화와 〈水月觀音圖〉 등에서

다양한 꽃꽂이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고려인들은 옷, 머리 등에 꽃을 꽂는 일도 즐겼다고 합니다.

 

오늘날에는 '자유화' 경향을 띤 현대감각의 디자인과

자유로운 구성의 꽃꽂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방울토마토와 금귤을 이용한 작품

 

 

  

 ▲ 아나나스와 안스리움을 이용한 작품과 나난크로스(개량종) 작품

 

 

 ▲벽을 장식한 작품

 

 

  

 

   

 

   

 

  

 

▲ 한국절화협의회 전시 작품들

  

 

  

 ▲ 서양수수꽃다리

 

 

 ▲ 무궁화(개량종) 절화

 

 

 

 ▲  나이지리아 전시관

 

 

 ▲ 프로티아 핑크 아이스

  

  

 ▲ 프로티아 네리플로라

  

 

 

  

▲ 뱅크시아 프리오노트(호주의 절화)

 

 

 ▲ 프로테아

  

 

  

 

  

 

 

  

 

다양한 색상의 장미 절화들

 

출처 : 행복이 가득한 뜨락
글쓴이 : 자연과 벗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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