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는
과일의 모양이
용의 비늘같이 하고 있다 하여
용과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만
용과가 나는줄 알았더니만 경남 함양에서도
하우스재배를 하고 있다.
거의 12월까지는 과일이 나온다고 한다.
선인장열매인지라
맛은 단맛이 조금나고 배처럼 약간의 시원한맛도 있다.
열매속이 붉은것은 흰것이 있는데...
맛은 거의 비슷하고 흰것이 약간 사각이는 맛이 있다.
그래도 신기했다.
선인장에서 이런 열매가 맺히는것을 보니...
아직 익지 않은 용과의 모습...
이렇던것이 붉게 익는다.
꽃은 보지 못했지만
공작선인장의 꽃모양을 하고 하얗게 피었다가
열매가 맺흰다.
이렇케 열매끝에
마른꽃이 그대로 달려있다.
꽃과 열매가 금술이 좋은가 보다...
차꽃도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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