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해가 났다 가렸다 하더니
오늘은 햇살이 엄청 강하다 큰흰장구채가 긴 몸통을 주체를 못하고
다 늘어지다못해 바닥으로 꺽여있다.
아침저녁으로 물을 주다가 아침만 빠트려도
강한 햇살에 몸살을 한다.
그래도 꿋꿋이 꽃을 피우고 있는 녀석들이 대견하다.
드디어 솔나리가 피었다.
피기전에 애를 태우디만 그리 쉽게 어느날 아침에 활짝
아톰머리를 하고 있다.
기특한지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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