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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씀바귀꽃
생이가리
2006. 5. 25. 23:22
무엇을 하자는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늘 시작을 하고 있다.
끝을 내야겠다는 생각은 하면서
굳이 끝을 내지도 않는다.
살면서
생각하고 행하고 하는것을
그때그때 실천에 옮기지도 않는다.
그러면서 끝없이 생각을 한다.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안된다.
行이 따라야만이
무언가 이루어진다.
산위에 올라 밑을 내려다 보면
숲이 참으로 아름답다.
하지만
숲속을 볼려면
숲길을 걸어야만이
숲속을 볼수 있다.
사람도 그렇다
그 사람을 알려면
가까이서 보아야만이
장.단점을 볼수있고
인간됨됨이를 알수있다.
첫인상으로는
그 사람을 절대 알수없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도 그렇다.
내 생각대로 살아지는 것도 아니고
생각한대로 살려고 해도
그대로 살아지지 않는다.
무한안 노력이 없이는
마음속에 그려진 세상살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