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함덕에 있는 까페 머물다를 다시 들렸다
생이가리
2015. 11. 6. 19:49
변한것은 주인장의 솜씨로 만든 작품들만
이쁘게 바껴있다
여전히 고구마라떼는 주인장의 정성으로
맛있다
이 멋진 다구도 그대로 있다
함덕해수욕장 옆으로 오분만 걸어가면
걸을 수 있는 서우봉 가는길이
바다옆으로 멋지게 나 있다
처음 와 본 길인데도
넘 멋진곳이라 앉아서 놀다가 걷다가
일몰도 보고 사진도 찍고
산봉우리를 둘러둘러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