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담넘어 봄바다...

생이가리 2010. 3. 25. 20:51

 

 

물이 많이 들었다

비가 오락가락한지가 한달이 다 되어 가는듯 싶다

높은 산에는 눈도 왔다 갔다 하고

산길을 차를 타고 가다보면

노루가 내려와 맑은 눈으로 쳐다보고 섯다

 

 

 

 

봄이 오기 싫은것인지...

겨울이 가기 싫은것인지...

알 수가 없다.

 

 

오늘도

캄캄한 하늘을 보며

커피를 진하고 하고 있다

 

봄비가

이렇게 짜증나게 했던가?

생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