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이가리 2008. 9. 19. 10:34

 

 한낮의 햇살이 다시 뜨거워졌다.

지구 온난화 탓이랜다.

 

이건 사람들탓이다.

누구 한사람

흙을 배려하거나

물을 배려하거나

공기를 배려한적이 있을까?

 

물론 많은 사람들이 사람이 잘사는 환경을 만들려고

애쓰기는 하나...

 

너무 늦었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만 간절하다.

 

 옛날 엄마들은 지렁이가 살수 있게 정지 앞에

자갈을 담아놓고 그곳에다가만 설걷이 물을 부었다.

그때는 사는게 더 열악했는데도...

자연속에서 자연을 위하며 살았다는 생각을 한다.

 

 이렇게 향기로운꽃들마저 사라지기전에...

땅과 물과 공기를 맑게하는 나무를 많이 심고

사람들이 살수있는 땅과 물과 숨쉴수 있는 공기를 숨쉬게 할수 있는 일을

다른 사람이 안한다 안하고 나부터 실천하며 살려고 애쓴다.

한사람이 맑아지면 그 맑음은 숲의 향처럼 퍼질터이니...